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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캐주얼 「부루앤쥬디」 주목

부루앤쥬디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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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 「부루앤쥬디」 주목

 

고고마(대표 신동진)에서 전개하는 영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부루앤쥬디(buru&judy)」가 현대백화점 중동점에서 지난 4월 1억6000만원의 매출을 올려 화제다. 이번 성과는 같은 층 매출 1위를 자랑하는 「유니클로(UNIQLO)」가 지난 3월 2억원을 기록한 것과 견주어 볼 만하다.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은 신규 브랜드이고 매장 크기가 「유니클로」의 3분의 1도 채 안 되는 165㎡로 규모 대비 효율이 높다고 평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뿐만 아니라 순수 오프라인 판매 기준으로 현대백화점 신촌점 천호점 등 영 스트리트 조닝의 1~2위를 유지하고 있다. 그동안 진행한 팝업 스토어의 매출도 눈에 띈다. 롯데백화점 미아점에서는 지난 4월 8000만원 매출액을 기록, 4개월 전부터 진행한 AK백화점 평택점 팝업에서는 해당 층 매출 1위를 줄곧 유지했다.

이 브랜드의 모토는 ‘최저 마진으로 가장 정직한 브랜드가 되자’다. 현재 가장 인기가 좋은 데님팬츠가 1만9900원. 지난 시즌 뜨거운 반응을 얻은 골지 카디건도 1만9900원이었다. 아우터도 4만9000원을 넘지 않는 착한(?) 가격이다. 자체 생산공장을 보유했고 도매 경험의 노하우를 적용하는 것은 물론 최저 마진으로 소비자를 배려하고자 했기 때문이다.

현재 입점한 유통에는 현대백화점 중동점 신촌점 천호점과 롯데백화점 수원점 청량리점, AK플라자 수원점, 쇼핑몰 ‘커먼그라운드’가 있다. 지난 5월에 롯데백화점 잠실점을 오픈했으며 행사기간 3일 동안 1600만원 매출을 기록, 해당 조닝 1위다. 8월에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특히 판교점은 스트리트 조닝 중 최초 확정 브랜드로 백화점에서도 주목하는 브랜드임을 입증했다.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부루앤쥬디」 관계자는 “SPA와 멀티숍을 표방하는 브랜드가 되고 싶다. 현재 베이직 아이템부터 트렌디 상품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보유하고 있지만 앞으로 영역을 더욱 확장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올해는 브랜드를 소비자에게 인식시키고 백화점 유통을 확장하는 데 주력한다”라고 전했다.

문의 070-4630-6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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